'소통 강연 박재연 소장 자녀의 마음을 얻는 대화의 비결'
박재연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소장
- 소통
- 관계 · 가정 · 연애
- 자녀교육 · 부모교육
강연 주제
- 부모가 피해야 할 말습관과 올바른 대화법
- 자존감을 키우는 언어, 무너뜨리는 언어
-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를 만드는 언어 습관
안녕하세요, 강연자 섭외 전문기업 더공감입니다.
공감이 살아 있는 대화로 관계를 회복하고, 서로의 마음을 연결하는 시간을 함께합니다.
박재연 소장은 니플러스 인간연구소 소장으로,
‘컴패션 양육’ 시리즈와 ‘대화 훈련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가정·학교·조직에서의 건강한 소통과 감정 조절을 주제로,
부모와 자녀뿐 아니라 다양한 인간관계 속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박재연 소장님을 소개해드립니다.

자녀와의 소통, 꼭 필요한 대화방법
타당화
훈련의 중요성
부모는 감정을 조절할 능력을 이미 갖고 있지만,
꾸준히 훈련되지 않으면 결국 순간의 화와 짜증이 대화를 무너뜨려
지속적 훈련을 통해서만 자녀와의 소통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 말아야 할 여섯 가지 말
부모가 자녀와 대화할 때 흔히 사용하는
비난, 평가, 강요, 비교, 당연시, 탓하기와 같은 표현은
아이의 자존감을 깊게 해치고 관계를 단절시킵니다.
건강한 대화는 문제를 지적하기보다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고
가치를 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호흡만 잘해도 대화는 달라진다
부모가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대화가 무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녀와의 소통이 어긋나는 이유는 아이의 단점만을
집요하게 지적하는 대화 습관 때문입니다.
이러한 대화법은 가정뿐 아니라 교육 현장과 공동체
속에서도 꼭 필요한 메시지입니다.

호흡을 의식적으로 연습하는 것만으로도 부모는
감정을 차분히 다스릴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하루 3분이라도 자기돌봄의 시간을 의도적으로 가지면,
대화는 훨씬 부드럽게 흘러갑니다.
부모가 먼저 안정되고 여유를 회복할 때,
아이와의 대화는 실패가 아닌 성장의 시간이 됩니다.

진지하게 대화하자는 방식보다,
일상 속 작은 순간을 활용해 대화를 쌓아가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작은 변화가 쌓여 큰 울림이 되는 과정을
함께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